2008년 11월 16일
mkmf 2008 좀 긴 잡.
1. mkmf 잡.
이번 mkmf는 참 많은 생각을 하게했다.(개인적으로 거의 5-6년만에 본거같...)
이제 고작 한달반짜리 초보팬주제에 이런 기분이 들었다는것 자체가 나 스스로 조금 놀라운정도.
내가 준수를 아끼는 마음이 정말 이제 어찌할수 없을정도로 커졌거나, 그 반대이거나.
2. 피곤에 쩌는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길어질지도 모르고, 어떤 이야기들이 쏟아내질지도 사실 모르겠다.
그냥....mkmf 영상들을 다 찾아보고나서(음중과 스친소도) 뭔가 이 미식거리는......
뭔가 이 개운치못한 감정들을 혼자 좀 뱉어내보련다.
아무리 뒤져봐도 이런 얘기를 풀어낼만한 팬사이트는
현재 동방신기팬덤에는 존재치 않는듯하다.
3. 커밍아웃 시도.
낮에 친구랑 차를 타고 가다가 은근슬쩍 동방신기 음악을 틀었었더랬다.
내 아이팟엔 언젠가부터 tvxq라는 폴더가 생겼고(차마 한글로 '동방신기'라고 쓰지못해 미안해준수야-_ㅠ)
비긴이나 프라우드 럽인디아이스뿐 아니라 라이징선까지 듣는 내가 되었기에;;;;(오정반합은 아직좀 힘듦a)
어찌보면 당연하기도 했고, 마침 차에 갔다놨던 씨디가 캐미컬로맨스 밖에 없었던바,
(같이 있던 친구는 펑크는 질색이고, 하필 늘상 짱박혀 있던 제이슨므라즈의 씨디가 행방불명;;;)
나름 용기를 낸것이었는데. 커밍아웃할 결심까지 먹고('사실 나 동방신기 팬질에 입문했어'.....라고..) 말이다.
.......결과는 참담했다. 일단 동방신기 자체에 대한 거부반응a 그 다음은 너무나 일반인 입장에서의 스스럼없는 평정도.
솔직히...입도 뻥긋못했다. 준수 노래 잘하지? 내지는 나 동방신기가 좋아졌어.....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바로 얼마전까지 나도 친구와 같은 생각을 했었기때문에..................
(젝쓴...무엇이 나를 이토록 비겁하게 만드는거냐)
3. 음중 wrong number 첫방.
뮤비를 보고 워낙에 크게 버닝했던지라 너무나 기대하고 영상을 보는데, 순간 드는느낌
글쎄 뭐랄까 왠지 모를 아쉬움. 곡 자체에 딱히 클라이막스라고 할만한 부분이 없기도 하지만..
너무 기대를 한탓일까. 아님 주문의 여운이 너무 강하게 남아서일까.
그냥 너무 딱 동방신기스러워서.........라고 해야하나.
이 아이들의 눈부신 재능을 알게되고, 미칠듯이 버닝하게 되기 이전의...
내가 갖고있었던 그 편견안으로 다시 들어가버린것같은 느낌(...)
물론 지나치게 커버린 기대치나 비뚤어진 팬심없이 봤다면 전혀 문제없는 무대일지 모른다.
또, 아쉽다고는 하지만 준수가 무대위에 서준다는것만으로도 감사해하게 된 샤퐈이다보니
그저 좋다며 또 설레이는 마음으로 이 아이들의 무대를 기다릴게 뻔한노릇이다.
하지만, 후속곡으로 발라드곡중에서 하나를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어쩔수 없돠.
만약 뤙넘버 활동을 끝으로 다시 일본활동에 들어가버리는 그 순간이 오기까지 한다면
그 아쉬움은.............두배 세배 더 커지고 말테지. (결국 벌어질 일)
그 좋은 발라드곡 다 놔두고 왜...왜왜왜왜왜.......ㅠㅠㅠㅠㅠ(자아분열;;;)
4. 잊을수 없는 대목.
+ 추가2 )
결국 고화질의 영상을 찾아내어 플짤까지 만들어버린 촙샤퐈a
이렇게 놓고 보니, 정말 말 그대로 딱 2.5초간의 크래쉬. <- 지 혼자만 안다;;;
오늘 시상식에서 제일 잊을수 없는 대목을 뽑으라면 이 장면이다. (미안하다..마지막 수상장면이 아니다;;)
샤이니가 신인그룹상인가를 타고 울면서 수상소감을 말하는 장면에서 갑작스레 이어졌던 준수의 클로즈업.
저 순간의 준수의 얼굴이 뇌리에서 떠나질 않아서, 무작정 저 영상을 찾아다녔다;;;;
(샤이니 영상을 어디서 찾아야할지 몰라 완전 헤메고 다님-_-)
오늘 다시한번 느낀거지만 에쎔 아이돌들의 수상소감은 너무나 똑같아서;;
토씨하나 안틀리고 윤호의 수상소감과 거의 흡사하게 말해버리던 샤이니. (얘네도 이수만아버지를 불러쌌...)펑펑 울어버리던 멤버들의 마음이 짠함은 알겠지만 솔직히(..) 손발이 오그라들고 있던 찰나 이어지던 클로졉.
준수의 말로 표현해낼수 없는 저 눈은 정말............어ㅣㅏ몸;ㅏ;댜;ㅐ머이ㅏㅇ아ㅓㅎ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이었다고 해야할까.......너무 복잡미묘...했다.
저렇게 다른 가수들 사이에 섞여서 울고 웃고 하는 모습을 익숙치않아서인지.
어딘가 낯설기도 했고, 그동안 내가 열광해마지않았던 '애기준수'(-_-)의 모습과는 너무 달라서...
어찌보면 자신과 같이 혹독한 시절들을 견뎌내온 후배들의 모습을 보며,
정말 말그대로 만감이 교차.........해버린거였을까.
확실히, 한동안......가슴에 콕 박힐만한 잊을수 없는 대목이다.
나까지 만감이 교차해버렸으니까......(하필 다른 가수의 수상장면에 꽂혀버린것은 유감)
+ 추가1 ) 근데 이건 영상을 봐야됀다. 그래서 영상추가해둔다;;;;;
영상 끄트머리쯤 급 클로즈업되는 부분.
+ 그나저나 영상넣고 다시 보니, 유수는 왜이렇게 이쁜걸까-_ㅠ (요즘 유수에 푸욱......)

아.....이 둘은 정말 붙여놓고 같이보면 너무 이쁜거다. 정말정말 겁나 입흐다ㅠㅠ
(미안;;; 다른애들 수상소감말하는데서 이러면 곤란할텐데;;;;;)
5. mkmf 동방신기 무대.
라이브도 안정적이었고, 공연자체는 좋았던것같다. 게다가 풀어헤쳐준 우리 준수.......앙앙앙ㅠㅠㅠㅠ
그치만, 역시 기대가 컸던 탓일까. 미니콘서트를 방불케 할만한 무대라 해서 굉장히 기대를 안고 봤으나...
솔직히 다른 가수들의 퍼포먼스에 비하면 아쉽기만 한 무대였던게 사실.
특히...주문과 뤙넘버의 편곡은 정말이지.....기대이하-_ㅜ 물론 전체적으로 음향상태가 허접했기도 했지만.
처음 멤버들의 등장은 정말 좋았다. 유천이의 'The way U are', 윤호의 '라이징선', 준수의 '오정반합', 재중이의 '퍼플라인',
그리고 막내의 'Hug'까지. 동방신기의 팬들뿐 아니라 일반대중들에게 기억에서 희미해졌을수도 있을 예전에 기억들을
상기시켜줄만한 그야말로 두근두근한 등장이었다. (특히나 허그....는 멤버전원이 완곡을 했었어도 좋았겠다라는 생각도)
연습시간이 없었다는것도 솔직히 이해가 안가고(다른 가수들도 연습시간이 없기는 마찬가지였을터)
공연순서로 보면 주연이었을지 몰라도, 내용 자체로는 그냥 그들만의 리그...
동방신기만 따로 겉도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다. 너무 심한 비약일까.....하지만...
말그대로 mkmf는 페스티벌이다.
이런 무대에서만큼은 왠만하면 힘좀 빼고 좀 즐겨줬으면 하는 바램. 지나친 욕심일까.
어쩐지 이 아이들은 언제나 풀어질줄을 모른다. 라이브며 동작 하나하나, 심지어 멘트까지
딱 정해진것!들을 완벽하게 해낸다.....물론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하기도 하겠지만.
오늘처럼 다른 가수들의 무대와 섞어서 보려니, 알수 없는 이질감을 어쩔수 없는거돠.
제길......그것역시 너무나 에쎔스럽다고 하면 진짜 슬퍼진다-_ㅠ
-
선곡도 마찬가지...
mkmf 같은 큰 무대에서, 그 많은 선후배 동료 가수들과 그들의 팬이 다 모인 자리에서...
해외로도 동시에 생방송된다던 무대니만큼...'럽인디아이스'라도 불러주었으면 어땠을까...
'동방신기가 이런 노래를 했었던가..이렇게 노래를 잘했었던가...(준수 싸비부분에서)쟤는 정말 뭐냐.......;;;;'
라며 충격아닌 충격을 받았던 내 경험대로, 그 좋은 발라드중에 하나라도 터트려주었다면.
다른 가수들처럼 휘향찬란한 퍼포없이도,
그저 그 '발라드곡' 한곡이었으면 충분히 게임끝- 이었을수 있었을텐데.
도대체 왜..............왜왜왜왜왜왜ㅠㅠㅠㅠㅠㅠㅠ
그 좋은 발라드들 애껴뒀다 어따 쓸려고 하느냔 말이다ㅠㅠㅠㅠㅠㅠ
후...................
얘기가 너무 깊어질것 같다.
넘어가자.
6. 5개 부분 수상. 마지막 올해의 앨범상 수상까지.

(출처 : 동네방네 Butter님)
막내의 눈물은 정말 예상외였다.
사실 마지막 발표때 너무나 정해진 결과였기에 긴장감없이 보고있었는데(...)
그 침착하고 덤덤하던 창민이의 눈물이 터져버리다니. 덩달아 유천이도 울고......
윤호도 준수도 재중이도...모두들 짠해져서는-_ㅜ (보는 나까지 울먹..)
어쩌면 자기들도 당연하게 받아들일거라 생각했었다.
앞에 수상소감들이 너무나 여유로웠기 때문인지.
누구못지않게 독하게 시련을 견뎌 여기까지 온 아이들이니까...만감이 교차했을 것이다.
그리고 아마 오늘 그 긴 시간동안(정말 길었;;) 다른 가수들의 무대를 보며 많은 자극을 받았을것이다.
그들의 공백아닌 공백의 시간동안, 판 자체가 뭔가 한번 흔들- 한게 사실이니까.
어쨌든 너무 축하한다. 이래저래 말많은 시상식이었지만...
존재만으로 대단한 그들인건 변하지 않는거 같더라. 다시 한번 실감했지.
동방신기가 팬이 정말 많긴많구나...얘네가 정말 잘난애들이긴 하구나.....^_^
다만, 소감을 말할때 윤호야........뭐 다른건 다 그냥 그렇다쳐도 말이지
이제 그 아버지소리는 좀 빼주면 안될까. 그냥...사장님이라 해도 좋고, 피디님이라 해도 좋고 말이지...응응....
아 정말 보기가 힘들어서 그래..........응...............좀....소감말할때마다 뮤트를 할수도 없고말이양-_ㅠ
준수가 소감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라는 뭐 유치한 바램까진 안가질테니(...)
제발 그 아버지라는 단어만 좀 어케 응??............안되겠니;;;
7. 그래서 하고싶은 말.
사실 아까부터 계속 하고 싶었던 말은 이거.
오늘 시상식을 보면서 유난히 에쎔이라는 존재가 갑갑하게 느껴졌다.
동방신기와 에쎔의 관계는 부정할래야 부정할수도 없고,
어찌되었건 준수는 에쎔을 너무 좋아하는것 같고(에쵸의 짱팬이었다고 하니뭐;)
일개 팬따위가 에쎔이 싫다해서 뭐 바뀌는거 하나 없겠지만.
중요한건, 동방신기는 변화하고 있지만 정작 에쎔은 변화하고 있지 않다는거.
솔직히 기대하는것자체가 무리라고 생각하는게. 에벡 자회사 주제에 하는짓은 쟈니스 지향...
쟈니스가 행하는 못된-짓만 고대로 배워와서 하고 있는 에쎔......(...) 아 심난해진다;
다들 그러더라. 동방신기는 해체할때까지 에쎔에 있을거라는....
아마 그 윗선배들이 그랬듯 해체하기전까지는 에쎔에서 빠져나오지 않을것 같다.
답은 없는걸까...............
난 무대위에서 노래하는 준수를 오래오래 보고싶다.
모든 팬투표란 팬투표는 다 1등을 해버리고 마는 최고의 아이돌그룹이 아니어도 좋다.
전 국민적으로 비호감이지만, 누가뭐래도 국내 최강의 아이돌 파워 에쎔 소속이 아니어도 좋다.(아니..아니었음한다;)
맨날 모든 시상식의 엔딩을 차지해야만 한다는 그런 강박관념따위도 필요없다.
팬들이 울부짖는것처럼 그들이 꼭 '원톱'(..이라는 단어가 약간 우습a)이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다.
그들을 긴장하게 하고, 그들을 자극하는 선의의 경쟁자들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 않은가!
모든 쇼에서 1등을 하지 않아도 좋다. 팬수로 기네스에 오르지 않아도 그냥......
오래도록 팬들과 호흡하며 자기의 길을 가는 준수와 나머지 멤버들을 보고싶은거다.
에쎔이라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그 때문에 동방신기라는 이름자체에서 거부감을 느껴버리는 꽤 많은 일반 대중들의 편견속에 갇혀.
얼마나 노력하는 아이들이고, 얼마나 성장해 나가고 있으며, 가지고있는 재능이 대단하고 어쩌고를 떠나서
정말 냉정하게 실력으로만 평가를 받지도 못하는 아이들. 지금보다 더 인정받을 수 있는데....아까워죽겠는
윤호..재중이...유천이...창민이....그리고 준수...........아 아까워아까워....얘네들 아까워...ㅠㅠㅠㅠㅠㅠ
아시아 최고아이돌이라는 칭호를 받는 지금의 동방신기를 있게한 그 '에쎔'이란 굴레가
결국 동방신기의 '한계'가 되어 그들의 앞길을 막아서는 일이 부디 없기를......제발...................
아 정말 답안나오는 얘기지만...
(하다보니 끝이없네;;)
7. 말해놓고 보니 정리가 안된다(...)
하고싶은 얘기는 다 한것같긴한데, 뭘까 이 정리되지 않는 느낌은. 여전히 답답한건 마찬가지고.
시덥잖은 글 뱉어낸다고 날을 새버리고-_-; (미쳤) 후우...........알수없는 한숨은 여전하고.
아직도 턱밑까지 차오르는 얘기는 많지만 일단 여기까지.
더 얘기하다가는 팬이 아니라 까 소리 들을지도 모르겠고...나 스스로 질려버릴지도 모르겠어서.
어차피 나 혼자 읖조리는 말들이긴하지만.
8. 준수야.

(출처 : 시아소울 달사슴님)
그래...다 이 사진한장 때문이다. 그렇게 믿고싶다
어쩔수 없는 팬심의 편협함때문에 나도 이제 너를 다 안다고 착각하는걸까.
가끔 니가 지금보다 조금 더 자유로웠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다면.
스물셋에는 스물셋다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른건 몰라도, 음악에 있어서는.......크리에이티브는 그래야 한다고 생각해.
(나름 크리에이티브를 하며 생계를 유지해나가고 있는 입장에서하는말a)
아마도 오늘, 다른 동료나 선후배 가수들의 무대들을 보면서(그 긴.....시간동안;;)
많은 자극을 받지 않았을까............더 단단하고 자유로운 네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즐겁기도 모자란 초보팬질주제에 말이 너무 길었다.
서두에 말했다시피....둘중에 하나다.
답이 뭐가 될지는 모르겠고.
좀 자고 와서 다시 좀 정리해야할듯한.
+ 아 근데 정말....좀 이런 얘기도 쿨하게 할수 있는 팬사이트는 어디 없는걸까.
나 혼자 얘기하고 있으려니 조낸 답답한거돠............................-_ㅜ
+ 애니웨이....비겁한 커밍아웃 도전은 계속된다! 피쓰!!!!!! (...)
# by | 2008/11/16 05:50 | xiah, ma boy | 트랙백 | 핑백(1) | 덧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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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이게 무슨 궁상인가 살짝쿵 소심해질뻔했었는데, 막 반가워지는거있죠. 헤헷^_^
뭐 그리 거창하게 비판이랄것까지도 없이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한거였어요. 아직은 음지에서 서식중인 허접팬때기일뿐인지라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를 풀어낼곳이 마땅치가 않았거든요-_ㅜ 공감해주시니 그저 기쁘네요. 답답했던게 조금은 풀리는듯한 느낌..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한가지 마음이니까요. 그들이 정말 잘되길 바라는 그 마음...
동방신기의 팬이 아니라 밝히셨지만, 저도 여전히 초보샤퐈인지라 상관없습니다. 그냥 무슨 이야기가 됬던간에
이 아이들에 대한 대화를 이것저것 많이많이 나누고싶은게 솔직한 심정이랍니다-_ㅜ 앞으로 자주뵈요.
저두 자주 놀러갈게요^^
아닌게 아니라, 저도 놀러와나 윤럽같은거 보고 막 누군가와 수다떨고싶은맘 간절하고 그렇거든요ㅠㅠㅠㅠㅠ(아 서러워)
너무너무 이쁘다, 너무너무 잘한다...감정들을 쏟아내고 싶은데, 이거야 원....일반인 주변인들같으니a
저는 정말 우연히 이번 4집활동때 러브인디아이스 무대를 보고, 아니 처음엔 듣기만 했었죠. 티비가 켜져있어서, 소리를 듣다가, '아니 이게 무슨노래지...' 하고 티비앞으로 다가와서 한참을 넋놓고 바라보기만 했었다는....정말 동방신기라는 그룹이, 다섯명 아이들 전부다 그렇게 노래를 잘하는지 몰랐었거든요 정말. 특히 준수의 싸비부분에서는 입이 다물어지지않았다는...옆에 있는 친구에게 "...와.............쟤는 뭐냐....................득음이라도 한거야;;;;" 했었다죠. ㅋㅋ
어차피 동방신기는 아이돌이기에, 어느정도 채워지지않는 부분이 있음을 인정한다고 해도
아까워요....정말.........바로 얼마전까지 일반인이었던 입장에서는 더더욱.....(벌써부터 오지랖 에미맘인걸까요-_ㅜ)
비겁한 커밍아웃 시도..열심히 해보렵니다^_^ 또 뵈어요!
에쎔출신의 아이돌들이 이수만아버지라 부르는거 뭐 티비에서 꽤 오랫동안 봐왔는걸요.
에쵸나 신화나 보아나 소녀시대도 그랬고.........알죠. 알고있습니다.
근데 그게 에셈 관례인거까지는 잘 몰랐었네요^^;;; (솔직히 더 거부감 느껴지는군요a)
이번 스타일링 컨셉은 정말 '주문'이랑 비교하지않을래야 않을수가 없었어요ㅠㅠㅠㅠㅠ (속상)
결국 준수팬들은 다 같은 마음인가봐요. 너무 제맘과 같잖아요ㅠㅠ
솔직히 mkmf때 준수의 스타일링두(아 이러며 안되는데 샤퐈님앞에선 은근 더 유치해지는거같애요^_^;;)
레드카펫때는 샤방샤방한 보타이에 느무느무 이뻤지만,
본공연때 하얀 슬리브리스는 좀 (준수만) 어딘가 추워보였거든요. (흑흑) <- 속좁아보이나요;;
여태까지 뤙넘버 무대를 다 챙겨봤는데 뭐 이제 고작 3-4번 정도이지만, 아직 스타일을 잡아나가는 중이라고 믿으려고요.
(어디 이번 스타일링 맘에 안든다고 울부짖을만한 사이트도 없는겁니까 진정-_ㅠ)
마지막 말씀 가슴에 콕 와닿아요. 정말 속시원히.....인정받는 날이 왔음 좋겠습니다.
처음을 함께 하지 못한만큼, 마지막을 함께 할수있는 팬이 되렵니다. 바라고 또 바래요.
로샤님^^ 공감되는 이야기에 반가워서 완전; 수다 떨었네요. 만나뵙게 되서 반갑구, 자주뵈요 진짜.
2집때부터 준수를 아끼셨다니 완전 배아픈겁니다..............(...) 점점 속좁아지고 이써효;;;;
아 왠히괜히 너무 귀여울것같고 막. 상상만 해도 막 웃음이 나요. 진짜 어디가서 동방신기 과외라도 받고싶은 심정;;;
참 답답할때 많으시죠. 아이돌 팬질이 그런가봐요^^;;
아이돌이라고만 치부하기엔 너무나 아까운데
사실 지금의 모습은 우월한 아이돌일뿐 아이돌은 아이돌이고
그것도 수만아버지를 모시는 에셈 아이돌이고...등등등~
종종 놀러올게요. 블로그에서 소통하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특히 맘맞는 블로거라면 말이예요...^_^
저두 찬물님 블로그에서 몰래 뵈었던것 같아요. 반갑습니다.
솔직히 지금 이순간 여러가지 생각이 더 드는것같아요.
가끔 동방신기 멤버들은 무언가를 계속 참아내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있는데,
동방신기의 팬분들에게서도 그런 느낌을 받네요.
뭔가 미식거리는 마음에 뱉어낸 글에 공감해주시는 분들을 뵈니말입니다.
그래서 더 마음 한구석이 짠해지는것도 사실이예요. 팬질이란게 감상적으로 빠지게 되면 쥐약일진데;;
저두 블로그에서 소통하는게 좋다는걸 지금 마구 실감하고 있답니다. 자주뵈요 timber님^^
온전히 한국활동에 매진하기도 바쁜데 일찌감치 공지했던대로 일본활동도 병행하고있고 11월 말엔 방콕콘서트도 잡혀있으니 해가 갈수록 전년도보다 배는 바빠지는 시기인지라 이번 시상식 무대도 다른 가수들과 비교할것 없이 (<-- 우리애들 외엔 눈에 차지도않고. 비교하기도 싫고) 그정도면 충분히 준비했고 만족스러웠다고 생각합니당.
결국 우리나라 음반시장이 90년대만큼 회복되지 않는이상 이 이상의 공연이나 다른 요구사항이 이루어지는건 꿈에 불과하겠지만요.
솔직히 에쎔이 아이돌을 양성해내고, 스타로 만들어내는 재주에 있어서는 천부적인(-_-) 소질을 타고났다는건 인정합니다.
얼마전 10주년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10년이라는 시간동안 거의 '장악'이었죠. 말그대로.
다만 소위 '국내 아이돌문화'(팬덤도 포함해서)가 만들어지는 시기에 가장 많은 영향력을 준 기획사가 하필 에쎔이었다는건 정말 유감이예요. 그건 유영진에 대한 생각과도 같은데, 유영진이 가지고 있는 음악성이나 재능 자체는 인정하지만, 동방신기라는 그룹을 처음부터 만들고 조율하고 다듬어낸게 유영진이라는 사실은 유감인거죠. (어휴..말하다보니 씁쓸하네요-_ㅜ)
지금의 동방신기를 부정하는것은 절대 아녜요. 너무나 아끼고 존경하는 아이들입니다. 다만,
mkmf때 문희준을 보면서도 느꼈던거지만;;; 에쎔에서 배출해냈던 그 전세대 아이돌들의 전처를 밟지 않았으면 하는 노파심아님면 노파심이랄까요. 모두가 기억하듯이 그들도 그 시절에는 정말 영원할줄 알았죠. 에쎔이 이제 뭔가 바뀌지 않으면 안된다는게 더 강하게 느껴지는 대목이기도 하구요.
^_^ 마지막말씀엔 저도 동감. 그치만 반대로 '동방신기인데.....그런 꿈을 이뤄줄수 있지 않을까'.....(갑자기 준수의 '나 시아준수야~'가 생각난다는;;)라는 기대까지 하고있다면, 저 이제 정말 헤어나올수 없는 늪으로 빠진걸까요-_ㅜ
아 그런데 달사슴님. 혹 제가 몇번이고 포스팅에거 감사함을 밝혔던 그 달사슴님이신거예요? (갑자기 급궁금!!)
그런데 팬분들은 결국....이수만 아버님; 이란 호칭을 쓰시게 된걸로군요 그러니까.......(...) 아 속상훼요.
에쎔의 아이돌들은 거의 대중들에게 이미지가 각인되다시피 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에쎔의 컨셉이나 시스템자체가 일단 각인을 시키고 들어가면 최고의 효과를 거둬들이게끔 되어있으니;;) 제가 동방신기에 관심을 두지않고 살았던 지난 6년간에도, 거의 상식적으로(연예상식정도랄까) 동방신기의 시아준수는 노래를 진짜 잘한다더라,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는 춤을 진짜 잘춘다더라..정도는 알고 있었거든요. 제가 알정도인데 다른 사람들이 모를리 없고;; 문제는 그것만큼이나 '에쎔'이라는 이미지도 너무나 강하게 각인을 시켜버린터라, 동방신기에 대한 것도 자연스럽게 '재능'이 아닌 '스킬'로만 받아들여지고 있는게 안타깝고 가슴이 찢어지는대목인거 같아요. (ㅠㅠ 정말이지 얘기하다보니 끝이 없는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정말, 동방신기가 아니라 에쎔이란는 거대한 이미지자체게 바뀌어야 하겠네요.(쉬운일이 아니겠네요 정말;)
아이돌이라는 태생적 한계로 동방신기 역시 아직은 뭔가 '주체적'으로 보아지진 않는데, 그들을 서포터해주는 수 많은 스탭들과 많은 팬분들도 중요하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건 자신들이란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무대밖에선 한없이 착하고 겸손한 아이들이지만, 무대에서만큼은 자신들이 '주체'가 되어 만들어 나갈수 있을정도의 포스를 갖게되길!!
안타까운 마음 풀어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저도 더 많은 생각을 할수 있었던것같애요.
아 근데 정말 저 병인가요;;; 샤퐈분들만 뵈면 수다가 길어지고;;;;; 주책입니다;;;;;;;; 에구^^;
또 뵈요 샤또님. 동방신기나 준수를 아끼는 분들의 마음은 다 하나네요. 너무 좋습니다.
묵묵히 응원하시며 울고웃고 해오신 팬분들의 마음은 어떨까 잠시 생각했더랍니다.
물론 마음아팠던 시간보다 훨씬 더 많이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는 그들이긴 하지만요.
쉽지 않네요. 누군가를 마음으로 아낀다는거..
이번 mkmf는 뭐 거의 시상식의 의미를 상실했다고는 하지만(...)
동방신기 멤버들과 팬들에게는 많은 것들을 남겨준것 같네요.(저도 마찬가지로)
만감이 교차했던건 동방신기 멤버들뿐만이 아니었던거죠. 그 누구보다 그들과 가깝게 호흡해온 팬덤이니까요.
자극은 좋은것 같아요! 어느 시대나 더 강력한 라이벌들이 우글우글대야 더 신나는것처럼!
동방신기라는 존재없인 준수를 이야기 할수 없을테고, 분명 준수는 동방신기로 인해 잃은것보단 얻은게 많잖아요!
힘내야죠! 팬들도!! 아자아자!!!
그저, 이 아이들이..그리고 준수가...
한때가 아닌 오래도록..제 가슴속의 아이돌로, 변하지않는 우상으로 남아주기를 바라고 또 바랄뿐이랍니다-_ㅜ
종종 들러주세요 정말. 같은 마음의 샤퐈님 만나뵙게 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_^
가끔은 복잡하고 어려워지기까지 흑흑. 정말 동방신기 과외같은거 어디없나요. 준수속성과외 뭐 이런거요^_^ 큭큭.
에구. 이렇게 다 찾아보기두 바쁠만큼이나 오랫동안 준수를 모르고 지냈다는게 한스러울뿐이랍니다ㅠㅠ
이제라도 알게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해요. 계속 말하지만 처음을 함께 하지 못한만큼 마지막까지 꼭 함께 하고싶어집니다.
솔직히 mkmf에서의 동방신기를 본게 처음이었기때문에 나름 많은 기대를 하고 지켜봤던것 같아요.
그들이 만들어낼 멋진 무대뿐 아니라, 감격적인 수상장면도 기대했던게 사실이구요. 그 전에 워낙 매스컴이나 팬덤에서
말들이 많았기도 했고 어차피 대상이야 나눠먹기식일거라 예상했기에, 가장 관심을 가지고 본 부분은 다른 부분의 상이었는데....마음이 많이 갑갑했더랍니다. 그다지 권위있는 시상식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동방신기가 가져간 5개의 타이틀은 어쩐지 씁쓸할수 밖에 없었어요. 음악관련 타이틀 하나 정도 있어주었으면 좋았을텐데....지켜보던 팬들에게는 더 없이 가슴아픈 대목이었죠. 아이들이나 팬들이나...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동방신기를 보면 가끔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곤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어린나이에 최고의 자리에 올라버린탓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들을 둘러싼 수많은 수식어들과(에쎔이 어느정도 각인시켜낸) 곱지않은 시선을 포함한 세간의 관심들, 팬들의 기대...그에 따른 책임감까지. 이제 고작 스물셋 넷일뿐인 아이들에게는 결코 쉽지 않은 것들이었을겝니다. 결국 동방신기라는 이름이 만들어낸 이미지속에 갇혀버린걸수도 있고...점점.....솔직해지기 어려워졌을수도. 휴.....정말 답답하네요. 정리되지않고 그저 복잡하다는 말씀..백번 동감합니다. -_ㅜ
준수가 무대위에서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서 하나하나 지켜보다가, 결국 그 어린아이를 경외하게 되어버렸어요.
조금 더 자유로운 모습으로 자신의 무대에서 최고를 만들어내는....준수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또 오래도록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진짜를 만들어 가는 동방신기가 되길.......!
준수에 대한 이야기는 어떤것이든 마구마구 듣고싶고 하고싶은 촙샤퐈랍니다-_ㅠ
비루한 이곳에서나마 이야기할수있어서 참 좋네요^_^ 이 아이가 더 좋아지는것만 같은 느낌. 또 뵈요. 샤퐈님^_^
+ 역시나 샤퐈님만 보면 정신못차리고 수다가 길어지는.............(...)
정말 혼자 쏟아내기 답답했었답니다.ㅠㅠ 쿨할땐 쿨하고 징징거릴땐 완전히 징징거리면서(...)
글케 팬질하고싶은데, 아직 못찾아낸듯. 이 큰 팬덤안에 없을리가 없잖아요;;;; (없을까요?)
진지하게 찾아봐야겠습니다. 알아내면 연락드릴게요(소근) ㅋㅋㅋ
동방신기가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싶으면서도, 어디가서 욕 먹을 일 없게 모범적인 왕자님으로 남아주었으면 싶기도 하니 사람의 마음이란 참 이중적이지요.(제 마음이 그런거죠 ;ㅁ;)
그러나 다른 부분을 다 제쳐놓고 제가 가장 공감되는 부분은 그놈의 아버지ㅠㅠ 윤호야 제바류ㅠㅠㅠㅠㅠ
아무튼 다양한 MKMF소감들을 구경하다가 좋은 글 읽고 반가워 몇글자 적고 갑니다 :) 초보 샤퐈시라니 역시 최근에 샤퐈가 되어 영상 흡입중인 모 언니가 생각나기도 하고 해서요 :)
최근 나오는 방송영상에 능력자분들이 던져주시는 떡밥에....게다가 과거영상 학습a 까지.........(어우어우)
무대 하나에 나오는 캠들도 워낙 다양해서요..흐흐....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결국 삼십대는 벅찬걸까요;;)
초보 샤퐈는 나름 빡신겁니다. 진짜.....이건 알아주셔야 해요^_^//
팬덤이라는 집단에서 쿨하기를 바라는것자체가 어쩌면 지나친 욕심일테죠. 그런데, 정말 솔직히 주체할 수 없이 버닝하는 마음조차
어디다가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는게 사실이예요. 팬사이트마다 가입하고 등업하기 너무 어렵더라구요ㅠㅠㅠㅠ (퀴즈도있고막;)
거대한 팬덤이지만, 새로운 팬들이 진입하기 좀 무섭고 험난하다는 느낌ㅠㅠㅠㅠㅠㅠ
저두 얼른 지인을 포섭해야할텐데 말예요. 열심히 작업중임다! ㅎㅎ
그러고보면 그 '아버지'는 다들 좀..........그런거군요. ☞☜ (...) 저 혼자만 손발이 오그라드는게 아니었..........불행중 다행입니다^_^
저도 '샤'를 어디다 하나 넣어야겠다는 생각을잠시^_^;; (동감앞에 넣어야 할지 뒤에 넣어야할지;)
'허그' 때부터 해오신 팬질이라니. 완전 부럽고 배아픈겁니다. 그치만, 처음이라서 들을것도 볼것도
느낄것도 감격할것도 무지무지 많다는건 너무 즐겁고 신나요! 실은 며칠전에 '데뷔전 사진' 몇개를
발견하곤 밤새 버닝버닝♨ 했다죠. 아직도 그 사진 한장에 버닝하고 있다는...<-- 저좀 단순한 뇨자일까요;
운이 좋은건지, 저는 처음부터 준수의 재능에 반해 팬이 되었는지라....긴 시간 들이지 않고, 어느새
그 녀석을 경외하게 되었답니다. 물론 무대위에서 노래부르는 준수의 모습에 이끌려 여기까지 온것이지만
이제는 무대위 뿐 아니라 그 아이가 가지고 있는 눈짓도, 마음씀씀도, 아주 작은것들 하나하나까지
다 소중해지고 있어요.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감사해요 정말...이제라도 이 아이를 알게 된것.
아...근데 정말 '왠히괜지'는 뭐란 말입니까. 완전히 궁금한겁니돠. 대체!!!!!!! 어디가서 보면 되는건가요-_ㅠ
그냥 딱 그 단어만 봐도 안봐도 비됴고 웃음부터 지어지지만^_^ 이러다가 제가 어느날, 영상 학습(...)중에
'아....이거였구나.........' 해버리면 왠지 감동이 백만개일것만 같은 느낌.................ㅠㅠㅠㅠㅠㅠㅠㅠ
발견하는 즉시 기념 포스팅이라도 해야게써효;;; 쿡쿡.
만나뵙게 되서 정말 반갑습니다. 그 녀석들 닮은 샤퐈님들은 하나같이 다 느낌이 좋은거죠. 또뵈요! 샤애님.
+ 그나저나 여덟살 위시라면, 저보다 한살 많으신듯.
제가 쬐끔 더 어리다는사실에 왠지 더 반가운마음은 뭘까요;; (죄송합니다ㅋ)
이 커다란 팬덤안에 없을리가 없어요ㅠㅠ 라면서. (찾음 꼭 연락드릴게요!!! 불끈!!!!!^^)
사실 어딘지 모르게 막연한 벽같은게 있는것 같아요. 특히 처음 이 팬덤안에 진입하려는 팬들에게는a
저도 한참을 빙빙 돌다가 결국, 블로그안으로 들어와버렸지만요^_^ 그런데 이곳에서 만나뵙는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을 뵈면 막 희망이 생깁니다. 언제까지고 악명높은 팬덤만이지는 않지 않을까..하는 기대도 생기구요.
aleaf님 말씀처럼 동방신기를 위해서.....조금 더 여유로워졌음 해요. 팬덤자체가..(이 얘기는 정말 끝이 없네요ㅠㅠ)
반갑습니다. 정말. 이렇게 만나뵙게 되는 같은 마음의 분들과의 대화가 너무너무 좋아요^_^
물론 저의 소심하고 비겁한 커밍아웃 도전기도 계속 되고 있답니다. ㅎㅎㅎ 또 뵈어요. aleaf님^_^
남겨주신 댓글 보고 너무 좋아서 한참동안을 읽었습니다. 무언가 처음 뵙는분같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요.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그나저나 준수의 힘이란, 참 대단해요.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만나게 되더라도 그 녀석의 노래를 듣고 이렇게 모두 한 마음이 된다는것이요. 그 녀석은 알까요? 얼마나 소중한 인연들을 이어주고, 보듬해주는지....노래 하는것뿐 아니라, 그 녀석이 보여주는 몸짓 하나하나도 다 소중해지는 요즘입니다.
쿨한사이트ㅠㅠ 너무나 찾고 싶은데, 생각보다 이 팬덤은 제약이 참 많은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덩치가 큰데 참 아이러니였어요. 덩치가 큰 만큼 하나로 모아지기만 한다면, 아이들에게 참 큰 힘이 되어줄수 있을텐데 말이죠. 말씀해주신 그 공간 한번 찾아가볼게요^^ 실은 제가 가는 사이트들이라는게 몇개 안되는건 사실이라서요-_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_^
저도 그래요. 정말 이제라도 이 아이를 알게 되어 다행이란 생각...또 처음은 함께하지 못했지만, 마지막은 꼭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 아주 오래오래 준수가 노래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진심으로요!
이렇게 뵙게 되어 너무 반갑고 기뻐요. 아직 모든게 서툴기만 한 공간인데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뵈어요^_^
이거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뒤늦게 찾아보는 영상들... 몰려오는 쓰나미.. ㅠㅠ 죽겠네요.. ㅠㅠ